2019 금산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18일 김제 금산중학교, 임실 지사중학교, 남원 송동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했습니다.

소리꾼 최재구, 배우 최지원씨가 진행한 '놀부가 들려주는 금산사 보물이야기' 프로그램과 여찬스님이 진행한 '오유지족 다식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소리꾼들의 재담섞인 연기로 흥미와 재미를 더했고

서리태 콩가루와 흑임자가루에 꿀을 섞어 만든 다식과 차를 마시며 스님과 대화나누는 마음 편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잎 속에서 열렸던 금산사 마음쉬는 목요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5월4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열립니다.

- 놀부가 들려주는 금산사 보물이야기

- 국보62호 스토리텔링콘서트

- 미륵전 탁본&다도체험

문자로 사전에 참가등록 하세요 : 010-6282-7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