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사문화재가 예술적으로 승화되고 있습니다.

금산사는 문화재청,전북도,김제시와 함께 전통산사의 문화재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향유한다는 취지에 부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교를 종교적 측면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적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현대인들이 보다 쉽게 전통산사의 문화재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2018년에도 사업이 계속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7월27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국보62호 미륵전을 중심으로 문화재활용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언론, SNS(금산사 페이스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고 10~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 전북 뿐만 아니라 충남 등 인근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산사에서 이뤄진 야외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음향, 조명 등 최소한 투자로 최대한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전통산사의 문화재 존재 자체가 예술화되는 측면으로도 승화되고 있습니다.


 


다음 다섯번째 행사는 8월24일~2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약문의 : 010-6282-7762(문자로 예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