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쉬는토요일 당일 프로그램(7.1., 7.2.)입니다. 양일 같은 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11:00 ~ 16:00 진행

이 날은 참여자들이 각 프로그램 내용을 알기 쉽게 접수대에서 샘플 전시를 했습니다.

부채 컬러링과 인경체험 부스

미륵전 공포 조립구조 체험, 도자 펜던트 만들기, 한지등과 꽃나무 심기 프리마켓 부스

어린이는 키가 끝까지 닿지 않아 어른이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D

타국이 고향인 분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야외 프로그램을 즐기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면 보제루로 올라갑니다.
달콤 고소한 다식과 꽃차 한 잔 마시며 스님과 차담의 시간

남는 건 사진이니까, 모악산 사진관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사진 찍기

접수할 때 받는 리플릿의 퀴즈 6개를 다 풀면, 확인 도장을 받고 경품 룰렛을 돌릴 수 있어요.

혼자서도, 친구 연인끼리도, 온가족이 와도 즐거운 금산사의 '마음 쉬는 토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