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는 10월9일 금산사에서 전통산사문화재활용 사업 일환으로 

마음 쉬는일요일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야외 체험부스형식으로 개최되었는데요, 

모처럼 야외 나들이를 나온 가족분들이 체험에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특히나 체험을 마친후 국보62호 미륵전을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해드리는데 온가족들이 기념할수 있어서 많은 호응을 받고있습니다.

이 행사는 17(토),18(일) 2틀 연속으로도 개최되오니 금산사를 방문하시면 체험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침법 한지책만들기, 인경체험, 꽃차체험, 미륵전 신건축학개론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는데요

체험비는 무료입니다. 단, 한지등 만들기만 재료비로 2천원을 받습니다.

* '놀부가 들려주는 금산사 보물이야기' 공연은 오후 2시에 미륵전 앞에서 시작합니다.

금산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