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사 문화재활용 프로그램]

 

 

 

 

마음쉬는 수요일 4번째 행사로 미술사가 조정육 선생님을 모시고 옛그림을 통해 투사된 나의 모습을 비춰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시 : 628() ~29()

장소 : 김제 모악산 금산사

참가비 : 무료(18세 이상 성인)

문의 : 063-542-0048

주요 프로그램 : 문화재해설, 마음콘서트, 명상, 탁본, 사찰음식체험

 

이번 마음콘서트에는 거문고 연주자 권민정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조정육(미술사가)

전남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옛 그림을 통해 동양의 정신과 사상을 알리고자 집필과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를 시작으로 동양미술에세이시리즈를 펴냈고, 그림공부 인생공부등을 통해서는 옛 그림에 담긴 인생의 지혜와 가르침을 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옛 그림, 불교에 빠지다 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옛 그림, 스님에 빠지다등을 펴내 불법승 삼보와 옛 그림을 소개하였다. 그 외에 신선이 되고 싶은 화가 장승업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 2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관훈클럽, 사법연수원, 서울시청,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경제연구소, 교보생명 등의 기업체 강의도 하고 있으며법보신문』『주간조선』『미술세계에 동양화 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다.

 

 

 

 

Posted by 금산사 Bodhisat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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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인 정상만 2019.04.12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작시

    금산사 오르는 길 / 정상만

    금산사 오르는 길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어여쁜 벚꽃 더미 위로

    수줍은 듯 살며시 내려앉은

    따스한 아침 햇살

    마중이나 나온 듯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이름 모를 산새들의

    기분 좋은 지저귐 소리 따라

    디뎌지는 발자국마다

    새하얀 벚꽃잎이 하늘하늘 춤을 추네

    도솔천에 피어난

    도화 꽃이 이러할까

    새하얀 꽃잎이 지천에 가득하니

    꽃잎에 가득 담긴 그 마음이 행복일세

    법당 안의 부처님은 벚꽃구경하셨을까

    어서 가서 부처님의 손을 잡고

    벚꽃구경 떠나 볼까나